-
"의장님! 악수 좀 해주세요"···의장석 앞 깡충깡충 뛴 정은혜
━ [포토사오정] 정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371회 국회(정기회) 제7차 본회의에서 의장석을 향해 까치발을 들고
-
"보고쓰는 것도 못하냐"…개표 1시간30분 지연시킨 '2표 소동'
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체포동의안은 투표 종료 이후 1시간 30분이나 지나 결과가 발표됐다. 표기가 불명확한 투표용지 2장 때문이었다. 27일 국
-
[국회 탄핵안 처리 현장 생중계 16신~21신]
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전국이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. 중앙일보 인터넷뉴스는 이번 탄핵안과 관련된 모든 뉴스를 실시간으로 중계합니다. #21신/ 탄
-
코미디극장 돼버린 국회
6일의 국회 본회의는 한 편의 코미디프로였다. 한 병의 술만 그 곳에 있었어도 시정(市井)의 극장식당과 다를 바 없었다.그러나 아주 슬픈 코미디였다.한 달간의 공전 끝에 열린 첫번
-
새정부 출범후 첫 임시국회/개혁 “성과”“흠집” 공방
◎초법성시비 일축 제도적 뒷받침 주력 여/실명제 등 집중공세… 주도권찾기 고심 야 새정부출범후 첫 임시국회(제1백61회)가 26일부터 열려 김영삼대통령의 개혁정책에 대한 1차평가작
-
이달곤, 논문 중복 게재 시인 “윤리 기준 못 지켜 부끄럽다”
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한나라당 의원 출신이다.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의원석에 앉아 행정부를 상대로 질의를 했다. 하지만 19일 국회 행정안전위 인사청문회에서 그는 답
-
"호남 몰표 사과해" 박준영 얼굴에 컵 날아와
23일 오전 박준영 전남지사(왼쪽)가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업무보고를 하는 도중 통합진보당 안주용 의원(오른쪽)으로부터 물세례를 받고 있다. [뉴시스] 박준영 전남지사가 23일
-
[아이랑GO] 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…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본 국민 표심
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,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.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. 여기에 세상 돌아
-
민주·정의당에 일일이 악수 청한 尹…국힘 환호 터졌다
윤석열 대통령은 16일 2022년도 2차 추가경정예산(추경)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자리에서 본회의장을 한바퀴 돌며 여·야 의원에 일일이 악수를 청했다. 대통령이 연설 뒤
-
야3당, ‘선거제 패싱’ 민주·한국 맹폭…“탐욕스런 돼지들의 야합“
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4회 국회(정기회) 제16차 본회의장 앞에서 야3당(바른미래당, 민주평화당, 정의당) 의원들이 민주당과 한국당의 기득권 야합을 규탄
-
[포토사오정]이강래 도공사장, "몰빵이 뭡니까"
"'몰빵'이라는 게 무슨 말입니까"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의 "이런 식으로 '몰빵'하면 됩니까"
-
[이슈추적]“가장 위대한 지도자”…미국은 왜 노(老) 정치인에 열광하나
지난해 7월 28일(현지시간) 오전 1시가 넘은 시각, 법안 표결이 한창인 미국 상원 회의장에서 의원석에 앉아있던 여든살의 노(老) 의원이 성큼성큼 앞으로 걸어 나왔다. 왼쪽
-
[인사이드 국감] 우원식 17대 의원 이번엔 참고인
우원식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6일 국회 환경노동위의 환경부 국정감사장에 참고인으로 섰다. 130여 일 전만 해도 17대 환노위원으로서 의원석에 앉아 있었던 그다. 우 전 의원은 이
-
진념·이헌재 장관 한나라서 별러
한나라당 예결위 간사인 이한구(李漢久)의원 등 예결위원들은 24일 오전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. "추경예산안 심의와 관련한 대책 논의를 위해서" 라는 게 이유다. 그러나 예정에
-
준예산 짜야 하는 초유의 사태 오나
여야가 새해 예산안을 놓고 격렬한 논쟁을 벌이고 있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. 14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 체회의가 의원들이 자리를 비운 채 진행되고 있다. 예산안 관련
-
[포토버스] 눈 감은 한덕수 총리 후보자, 인사청문회 파행 끝 산회
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이틀째 파행으로 끝난 가운데 여야가 다음 달 2일과 3일 청문회를 다시 열기로 합의했다.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
-
"도무지 회의장서 볼수 없다" 野 조롱당한 윤미향 1호 법안은
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. 연합뉴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‘1호 법안’은 남녀차별금지법이었다.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윤 의원은 성별에 따른 불합리한 차별을 받은 근